[공포영화 리뷰] 카타콤:금지된구역 (As Above, So Below, 2014)

역사학자 가 프랑스의 지하에 있는 중요한 자료를 찾는 내용인데, 일반적인 귀신 영화 처럼 귀신이 나온다거나 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사운드 이펙트 가 아주 훌륭하여 헤드폰 을 끼고 보거나 큰 사운드로 감상하면 꽤 스릴이 넘치고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일단 지하로 가는 과정이 폐쇄공포증 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고, 내가 마치 몸이 끼인것 처럼 리얼하게 느껴져서 좀 공포 스러웠다.
요 근래 본 공포 영화 들 중 꽤 만족 스러웠다. 오히려 어줍쟎은 귀신 물 보다는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다.
적극 추천 할 정도로 재미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평점을 매기자면 별 5 개 중 4개는 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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