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미국으로 우체국 택배 배송 보내기. 너무 비싸다... ㅠㅠ
얼마전 이베이에서 개인물품 하나를 팔았습니다... 미국으로 가야하는 물건이었는데... 그렇게 빨리 가야하는 물건이 아니여서 굳이 비싼 EMS 를 이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체국에 가서 들은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물론 우체국 탓은 아니었습니다. 그놈의 코로나 바이러스 덕에 각 항이 막혀서 문제가 있다는 말 과... 현재 미국으로 배송할 수 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 제일 비싼 항공 택배인 EMS 그리고 배로 보내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렴하게 항공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고 미국에서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싼걸로 보내자 해서 배로 보내달라고 하니까... 기간이 최소 3개월, 더 걸릴수도 있다고 직원분이 말씀 하십니다.. 예전엔 보통 길게 걸려도 1달이면 갔었는데... 3개월이면 너무 오래 걸려서, 어쩔수 없이 EMS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00그램도 채 안되는 아니 정확히는 165그램 밖에 안되는 봉투에 보내는 가벼운 물건이었는데.. 배송료는 26,500원.!!! 물건값이 5만원인데... 이베이수수료, 페이팔수수료 다 뗴고 나니 남는것도 없습니다... 아~ 다시는, 아니 당분간은 미국에 무슨 물건 보내면 안될것 같습니다. 빨리 치료제가 나오던 해서 코로나가 정상화 되지 않으면 참 생활이 불편해 지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미국에 사는 사촌동생이 마스크좀 보내달라고 해서 KF80 마스크 몇장과 덴탈 마스트 30장을 보내줬는데... 몰랐는데, KF80,94 마스크 모두 수출금지 품목이라서 박스에서 뺴라고 해서 우체국에서 포장 뜯고 몇장 들지 않은 마스크 뺴고 다시 부쳤던 경험도 있습니다. 만약 팩키지 안에 마스크가 들어있으면 세관에서 마스크를 압류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일도 있으니 혹시라도 가족들에게 마스크 보내시려는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라도 더 저렴하게 미국으로 물건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아니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