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양키즈 의 애런 저지, 로베르토 클레멘토 어워드 수상!
뉴욕양키즈 의 애런 저지 가 2023년 로베르토 클레멘토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2022년 작년 엔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의 저스틴 터너가 수상했습니다. 로베르토 클레멘테 어워드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에서 사회 봉사 활동, 스포츠맨십 등의 도덕적인 부문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한 선수를 매년 선정하여 MLB 사무국에서 시상하는 상이다. 매 시즌 구단별로 한 명씩의 후보가 선정되며, 최종적으로는 사무국에서 한 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처음 생긴 1971~1972년의 2년간은 그냥 '커미셔너 특별상'(Commissioner's Award)이라고만 이름이 붙여졌지만, 1972년 말 니카라과 대지진 피해 현장에 구호물자를 전달하러 가다가 악천후로 비행기가 추락하며 생을 마감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로베르토 클레멘테 의 이름을 따 1973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시상되고 있다.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는 사이영상 이나 MVP에 준하는 영광으로 여겨지며, 최종 수상에 실패하더라도 구단별 후보로 선정되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영예로 여긴다. 일례로 2005년 수상자 존 스몰츠 는 이 상을 받게 되자 "월드시리즈 우승도 해봤고 사이영상 도 받아봤지만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은 지금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비슷한 상으로 KBO 리그의 '사랑의 골든글러브'도 성격이나 취지는 비슷하지만, 인지도와 명예 측면에서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보다 크게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