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더 배트맨 (2022)
오늘 리뷰할 영화는 최근 개봉한 배트맨 입니다. 아들녀석이 보고싶다고 하도 졸라서 함께 극장에 가서 관람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독이 배트맨 만화와 클래식 드라마 의 팬인듯한 느낌이 강하게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영화같은 느낌이 물씬... 예를 들어 배트모빌 도 클래식하게 바뀌었고, 장면 장면 에서 만화 같은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혹시 감독이 나이가 젊은 친구인가? 하고 찾아밨더니 그렇치는 않았습니다. 66년생 이더라구요... 오히려 66년 생이면 어릴적 배트맨 TV 시리즈를 보고 자라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트맨 가면의 경우 가죽으로 제작한듯 봉제선까지 보이는 디테일... 아쉬운점은 그에 반해 유니폼은 너무 현대적으로 완전 방탄으로 구성된게 좀 신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배트맨 복장을 하면 덩치가 확 커지는듯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도 좋았고.. 그동안의 배트맨 빌런들, 리들러, 펭귄, 조커 등이 다 출연하고 캣 우먼도 나오고 익숙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니 반갑기도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다 보고난 후 아들녀석은 엄지척 하며 즐거워했고..저도 또한 좀 길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만에 훌륭한 영화를 본것 같아 기분이 좋은 하루였네요...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