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 힐러리 클린턴, 6시간의 하원 청문회 후 '앱스타인 관련 의혹' 전면 부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미국 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전 국무장관이자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 악명 높은 성범죄자 제프리 앱스타인(Jeffrey Epstein) 사건과 관련해 하원 감독위원회(House Oversight Committee)의 비공개 증언에 참석했습니다. 무려 6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청문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블로그 포스팅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 주요 쟁점: "나는 그를 만난 적도 없다"
힐러리 클린턴은 뉴욕 차파쿠아에서 진행된 이번 증언에서 제프리 앱스타인이나 그의 공범 길레인 맥스웰(Ghislaine Maxwell)의 범죄 행위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1. 앱스타인과의 관계 전면 부인
힐러리는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혔습니다.
"나는 제프리 앱스타인을 만난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그의 비행기에 탄 적도, 그의 섬이나 집, 사무실을 방문한 적도 없습니다."
2. 길레인 맥스웰과의 관계
길레인 맥스웰이 딸 첼시 클린턴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사실에 대해서는 "지인(Acquaintance)으로서 가볍게 아는 사이였을 뿐"이라며, 맥스웰은 다른 초청 손님의 동행인(plus one)으로 참석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정치적 공방: "이것은 정치적 쇼다" vs "진실을 밝혀야 한다"
이번 청문회는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 위원회의 압박으로 성사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은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힐러리의 입장: 이번 청문회를 **'정치적 연극(Political Theater)'**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본인은 아는 정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앱스타인 사이의 유착 의혹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화당의 입장: 앱스타인이 클린턴 재단에 기부한 자금의 출처와 맥스웰과의 관계 등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힐러리가 답변 과정에서 "모른다" 혹은 "남편에게 물어보라"는 답변을 반복했다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 이색적인 질문들: UFO와 피자게이트?
놀랍게도 이번 청문회에서는 앱스타인 사건 외에도 다소 황당한 질문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힐러리는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UFO(미확인 비행 물체)**에 관한 질문과, 과거 근거 없는 음모론이었던 **'피자게이트(Pizzagate)'**에 대한 질문까지 받았다고 밝히며, 조사가 본질에서 벗어나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 마무리하며
힐러리 클린턴의 증언에 이어, 다음 날에는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증언도 예정되어 있어 파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빌 클린턴은 과거 앱스타인의 비행기를 이용한 기록이 있어 더 거센 질문 공세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번 조사가 새로운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아니면 힐러리의 말대로 단순한 정치적 공방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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