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음식과 물 없이 창고에 5일간 갇혔다 살아난 남성,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한 남성이 개인 보관용 창고(Storage Unit)에 무려 5일 동안 음식과 물도 없이 갇혀 있다가 구조되는 영화 같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에 의한 납치 및 살인미수 사건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 사건의 발단: "여자친구가 저를 가뒀어요"
지난 2025년 2월 26일, 52세 여성 로빈 디튼(Robin Deaton)은 남자친구를 창고에 가둔 혐의(살인미수 및 납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경찰에 입수된 911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남자친구 게리 옥센다인(Gary Oxendine)은 **"약 일주일 동안 창고에 갇혀 있었고, 이제야 겨우 휴대폰을 찾았다. 여자친구가 나를 여기 가두고 자물쇠를 두 번이나 채웠다. 숨을 쉴 수가 없고 마실 것도 전혀 없다"**며 절박하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어두컴컴한 창고 안에서 사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반전된 진술: "그녀의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체포 이후 상황은 묘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구조된 남성 게리 옥센다인이 현지 언론(WSOC 등)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에게 적용된 혐의가 **"가짜(Bogus)이며 실수였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의 새로운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그는 며칠간 일을 하느라 피곤한 상태로 창고 안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여자친구인 디튼은 그가 이미 창고를 떠났다고 생각하고 문을 잠갔다.
그녀가 이름을 불렀지만 잠결에 듣지 못했고, 결국 실수로 갇히게 된 것이다.
게리는 **"그녀는 전 여자친구에게 간 줄 알고 화가 나서 그냥 간 것뿐이지, 나를 죽이려 한 게 아니다"**라며 그녀를 변호했습니다.
3. 경찰의 시선: "이것은 네가 자초한 일이다"
남성의 변호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판단은 단호합니다. 사건 당시 경찰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처음에 **"여자친구가 물건을 꺼내달라며 창고 안쪽으로 기어 들어가게 유도한 뒤, 갑자기 문을 닫으며 '이게 네가 받을 대가다(This is what you get)'라고 소리쳤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15년 근무 기간 동안 누군가가 창고에 갇힌 이런 기괴한 사건은 처음 본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남성은 창고 안이 너무 어두워 휴대폰을 찾는 데만 며칠이 걸렸다고 전해집니다.
4. 마무리하며
현재 이 사건은 남성의 진술 번복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과연 단순한 오해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을까요, 아니면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였을까요? 5일간의 공포 속에서 살아남은 한 남성의 이야기는 현재 미국 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BoldFact (Maria W. 작성, 2025년 3월 18일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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