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영화는 얼마전 개봉했던 "47미터 2" 원제로는 47 Meters Down Uncaged 입니다. 결론 부터 얘기하면 이전에 나왔던 47미터 와는 전혀 관계없는 짝퉁 2편 영화 입니다. 그렇다고 프로덕션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아닙니다만, 보는 내내 여학생들의 징징 거리는 소리때문에 계속 짜증이 납니다. 미국영화의 특징이긴 하지만 꼭 하지 말라는 짓은 꼭 해서 사고 치는 애들 의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먼저 47미터 와는 전혀 상관없는 제목을 왜 붙였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고... 심해 어류가 나오는데, 심해를 어떻게 아마추어들인 여학생이 들어가는지도 말이 안되고... 바닷속 전문가인 아빠가 죽는것도 이상하고, 그 전문가의 딸이 다른 아마추어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는것도 어색하고...너무 엉성하고 짜증납니다...한마디로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IMDB 에서 10점 만점에 5.1 점이라는 점수를 받은것 조차 신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재난영화, 또는 상어 영화 좋아하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상어의 눈을 보면 하얗게 처리해서 마치 심해여서 앞을 보지 못하는 듯한 느낌인데, 그로인해 고난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앞 뒤 연결도 안되는거 같고... 불리 여학생이 나오는 이유도 없고, 반전도 없고...
별점은 5개중 1개 주겠습니다.
예고편 입니다.
다이어트 코크 (한국에서는 코카콜라 라이트로 발매) 와 코카콜라 제로 는 오리지날 코카콜라에 비해 낮은 칼로리 음료 이며, 둘 다 비슷한 첨가물이 들어가 있다.
Carbonated water 라고 하는 스파클링 물, 인공 감미료 (스플렌다) 아스파탐, 맛을 내는 첨가물 (Flavour) , acesulphame potassium 라고 불리우는 인공 감미료, 카페인, 방부제 가 들어가 있다.
다이어트 코크는 1982년에 출시 되었으며, 미국에서 많이 사랑 받고 있고, 현재 1위의 무설탕 음료가 되었다. 일부 나라에서는 코카콜라 라이트로 발매되기도 했으며 전 세계 3위의 청량 음료 이다. 콜라의 맛은 있지만 무 칼로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현재까지 많은 사랑 받고 있다.
그리고 코카콜라 제로는 오리지날 코카콜라 의 맛에 칼로리가 없는 음료이다. 인공 감미료 와 아스파탐이 섞여 단맛이 아주 강하고 오리지날 코카콜라의 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선호 한다.
전반적으로 이 두가지 음료의 차이점은 각 첨가물의 비율이 달라서 다른 맛을 낸다는것이다. 다이어트 코크의 경우는 스플렌다의 맛 을 강하게 내서 설탕의 맛이 덜하며, 코카콜라 제로의 경우는 인공 감미료로 더 강한 맛을 내서 일반 코카콜라 와 더 비슷한 맛을 낸다는것이다. 그래서 인지 제로 콜라를 마시며 오리지날 콜라를 마신것 과 같이 치아가 뻑뻑해 짐을 느낄수 있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다이어트 코크에 들어가있는 스플렌다의 맛을 그다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국의 경우에는 코카콜라 라이트 보다는 제로 콜라가 더 많이 팔리는것 같다.
코카콜라 제로 는 100 미리리터 당 0.5 칼로리 가 들어있고, 다이어트 코크는 1 칼로리가 들어있다. 보통 남자들은 다이어트 란 말이 들어가 있어서 구입을 꺼린다고 하고, 대부분 다이어트 코크는 여자들이 구입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다운 이름으로 코카콜라 제로를 출시했다는 얘기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 두 콜라의 첨가물은 거의 비슷하다고 하지만 맛이 다르다. 한국 패스트 점에서 콜라 라이트를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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