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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Pepsi 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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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다이어트 펩시 입니다. 미국에 살때 참 많이 마셨죠.. 사실 미국에서는 물 보다도 싼게 소다 입니다. 아마도 미국 마켓을 가면 마켓 안에서 가장 싼 물건이 소다 일겁니다. 물론 건강에는 않좋겠지만요..
어쨌든 그 가격 때문에, 그 맛 때문에 다이어트 펩시 참 많이 마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다이어트 펩시가 없습니다. 아마도 한국인은 다이어트 콜라 맛을 별로 않 좋아해서 인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참 아쉽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많이 마시던 다이어트 펩시는 바로 이것입니다.


355 밀리 캔으로 양도 많고 가격도 세일 할때에는 6캔에 $1.50 또는 $2.00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 캔당 약 3백원 정도 밖에 안하는거죠.
그런데 한국은 이것 보다는 넥스 라고 하는 펩시에서 나온 제로 콜라, 그리고 코카콜라에서 나온 코카콜라 제로 라는게 있습니다. 코카콜라 라이트가 있긴 하지만 한국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대형 마트가 아니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는 가격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라이트 콜라입니다. 양은 250 밀리입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캔 보다 100밀리가 적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마트에서 900원 정도, 편의점에서는 1200원을 받습니다. 여기선 비싸서 못마시겠습니다. 건강에 않좋으니 조금만 마시라는 계시일까요?
저는 마시던 버릇 때문인지 355밀리 캔을 마셔야 아 마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이캔은 왠지 마시다가 만 것 같습니다. 갈증만 더나고..
물론 국내에 500밀리 짜리 PET 병 모델도 있고 다양한 크기의 모델도 있지만 500밀리는 왠지 좀 많습니다..그래서 항상 조금 남기지요. 그랬다가 다음날 마시면 김은 다 빠지고..
355밀리 짜리 시원한 다이어트 펩시가 요즘같이 더운 이 여름엔 너무 그립습니다.

1900년 대 초 Hollywood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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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Western Ave 와 Santa Monica Blvd. 뒤로는 햄튼 가족 소유의 저택이 보이고, 그의 4 자녀들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1905년 헐리우드 하이스쿨 미식축구 팀. 중국인 인지, 한국인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당시에도 동양인의 모습이 보인다. 당시만 해도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엄청 심했을텐데 백인들과 풋볼팀을 할 정도면 엄청 똑똑하고, 운동을 아주 잘한것으로 보인다.


1905년 Hollywood High School 의 오리지날 건물 모습. 2층 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었고 400명의 학생들이 공부했다.


1905년 증축된 Hollywood Hotel. 오른쪽에 원래의 건물이 보인다.


1905년 비포장된 산타모니카 Blvd. 지금의 복잡한 산타모니카를 생각하면 당시는 완전 시골 모습이다.


1905년 Hollywood Blvd 와 Highland Blvd 지역. 옆 에는 거대한 딸기 밭이 보인다. 당시 딸기 농사 짓던 농부들의 후손은 지금 어마어마한 부호가 되어 있을 듯...


1906년 헐리우드 내에 위치했던 경찰서.. 꽃으로 치장되어 있고 목조 건물로 되어 있어 경찰서 임에도 불구하고 참 따듯한 느낌이다.



미국 의료 서비스 와 한국 의료 서비스 의 경험 비교

요즘 한국에서도 미국의 의료 보험 제도 나 엄청난 의료비용, 의료 시스템 등에 관해서 많이들 알고 계시고 이것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건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환자들이 받는 서비스에 대해선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에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 인 디비디 프라임에 여기에 관련된 글을 한번 남겼던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1분도 채안되는 말그대로 30초 진료 였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소아과를 찾았는데 이 아이의 병력이나 어떻게 자라왔는지는 전혀 관심 없고 어디가 아프냐, 약지어줄께 이렇게 끝난 진료에 적쟎은 충격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시스템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지만 처음에는 그동안 미국에서 받았던 진료 스타일 과 너무 달라 충격을 받은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진료비는 미국에 비해 너무 쌉니다.
의사를 만날 때 마다 코페이로 $25 씩 내던것 과는 다르게 1,800원인가를 내니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싸게 진료를 받을수 있다는것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한 심정으로 그 싼 가격만큼 의료 서비스의 질도 떨어지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이라고 모든 의사선생님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제가 만났던 선생님들은 (교포만을 상대하는 한국 선생님은 제외) 비싼 의료비에 걸맞게 성심 성의껏 20~30여분간 환자와 대화하고 진료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아이가 가지고 있던 Sensory issue 와 Development Delay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진단 받고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치료 서비스들을 모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미국의 소아과 선생님은 아이의 육체적 발달 이나 치료 외에도 정신적인 문제나 다른 문제까지 세심히 관찰하고 진료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와서 보니 오로지 육체적 진료에만 신경 쓰는 것 같았습니다.
빨리 아픈것을 낫게 해야 하다보니 약도 상대적으로 쏀것을 처방해 주기도 하구요...
물론 지금은 한국도 많이…

1890년, 1900년 대 초 헐리우드 모습 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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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Hollywood 의 첫 번째 호텔인 Glen Holy Hotel. Ivar Street 과 Yucca Street 에 위치 하였음.

1896년 산타모니카 블루버드 북쪽 웨스턴 거리에서 벌어진 자전거 경주

1896년 Vermont Ave 에서 바라본 Los Feliz Blvd 지역 현재 와 비교하면 너무 황량해서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1898년 Cahuenga 와 Hollywood Blvd 남 서쪽 코너에 위치 한 Sackett 건물. 이 건물에는 작은 가게 와 우체국이 자리했었으며, 길에는 마차가 주차되어 있다.

1901년 미래의 헐리우드 하이스쿨 자리. 당시에는 6 1/4 에이커 의 농장 과 산 이었는데 1904년 고등학교 자리로 $8,000불에 매각 되었다.


1902년 웨스턴에서 바라본 산타모니카 거리. 비포장 된 거리 와 나란히 거리에 심어진 나무가 이채롭다.

1902년 Hollywood Blvd 에서 바라 본 북쪽 Wilcox Ave 주택가


1903년 Hollywood 의 첫번째 수퍼마켓 (Grocery Store) 1890년대 Sunset 과 Cahuenga 북 서쪽 코너에 설립 되었다. 2층짜리 구조물 로 다양한 문구들이 새겨져 있다.


체로키 애비뉴에서 바라본 West Hollywood. 지금은 수많은 무지개 깃발이 나부끼고 있는 지역이지만 이때만 해도 개발 중인 주택가 이다.

1800년 대 미국 헐리우드 Hollywood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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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헐리우드 의 Western 과 Lemon Grove Avenue 에 위치 했던 Duin 가족들 자택

1874년 현재 LA City College 가 위치한 Vermont Ave 의 Dennis Sullivan 농부 의 농장. 이후 UCLA 가 웨스트우드로 이전 하기 전까지 이곳에 위치 했었다.

1880년 Hollywood Blvd 에서 찍은 Cahuenga Valley Railroad 열차. 1880년대 헐리우드 까지의 운행을 담당.

1888년 프로스펙트 애비뉴 (후에 헐리우드 블루버드로 변경) 과 윌콕스 애비뉴에서 촬영된 사진. LA 의 Temple Street 부터 Hollywood 까지 운행 되었다.

1885년 Six Miles House 의 외관. 당시 맥주 와 와인, 기타 주류를 판매하였고 Gower Street 과 Sunset Blvd 에 위치. LA 로 부터 6마일 떨어진 곳이라고 하여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1887년 헐리우드 의 첫번째 지도. 부동산 업자인 H.H Wilcox 에 의해 발행되었다.


1890년 프로스펙트 애비뉴 (후에 Hollywood Blvd) 남쪽으로 부터 바라본 Wilcox Ave. 비포장된 도로와 가지런히 심어진 나무가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