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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ES 참석자 수 신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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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에 치뤄진 CES 2012 의 참가자 숫자가 153,000 명으로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물론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숫자만으로 봤을때 2011년의 149,000 명 보다 4,000 명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고 CEA 가 밝혔다.



허나 이 숫자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본인은 2004년 부터 매년 CES 를 참석해 오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유는 미국의 불경기 와 전자제품 업계의 불황때문인데, 다녀온 지인들의 이야기 와 뉴스를 보면 올해의 경우 특히 Industry Affiliate 이라는 태그를 붙인 참가자가 많았다고 한다.

특히 연예인들, 제조자로 부터 홍보를 위해서 초청받은 사람들 (져스틴 비버, 박진영, 원더 걸스, 김장훈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불평을 했다고 한다.

이번 참가자들의 비율을 순위로 보면

1. 아시아로 부터 온 전시자
2. 미국에서 온 전시자 
3. CES 에서 제조사들로 부터 더 많은 돈을 걷기 위해 그리고 숫자를 늘리기 위해 초청되는 무작위의 고객들
4. 최신 가전제품을 보도하기 위한 미디어 기자 
5. 마케팅 이나 경제적 조언을 담당하거나 판매하는 서비스 업체들
6. 저작권 및 상표권 관련 그룹 (제조사로부터 고용되어 슷한 경쟁사들을 위협하거나, 경쟁제품 디스플레이를 막는)
7. 전시자, 판매자, 기자들의 가족들
8. 노조 또는 조합의 직원들
9 구매에 도움을 줄수도, 안줄수도 있는 베스트 바이나, 프라이즈 같은 전자제품 스터어 직원들
10. 바이어

3번의 경우가 연예인들이 속하겠고, 4번에 경우에는 꼭 필요는 하겠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너무나 많은 인터넷 미디어기자들의 양산으로 기자가 예전에 비해 너무 많아졌음을 매년 느낀다. (게다가 매년 늘어나고 있고)

CES 는 바이어를 위한 쇼다. 쇼를 매년 유치하고 유지 하기 위해선 분명 돈도 벌어야 한다.그러나 쇼의 기본 컨셉은 바이어들을 위한 쇼다. 전시자들은 새로운 기기를 개발하고 만들어서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물건을 판…

다이어트 코크 와 코카콜라 제로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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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코크 (한국에서는 코카콜라 라이트로 발매) 와 코카콜라 제로 는 오리지날 코카콜라에 비해 낮은 칼로리 음료 이며, 둘 다 비슷한 첨가물이 들어가 있다.
Carbonated water 라고 하는 스파클링 물, 인공 감미료 (스플렌다) 아스파탐, 맛을 내는 첨가물 (Flavour) , acesulphame potassium 라고 불리우는 인공 감미료, 카페인, 방부제 가 들어가 있다.

다이어트 코크는 1982년에 출시 되었으며, 미국에서 많이 사랑 받고 있고, 현재 1위의 무설탕 음료가 되었다. 일부 나라에서는 코카콜라 라이트로 발매되기도 했으며 전 세계 3위의 청량 음료 이다. 콜라의 맛은 있지만 무 칼로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현재까지 많은 사랑 받고 있다.


그리고 코카콜라 제로는 오리지날 코카콜라 의 맛에 칼로리가 없는 음료이다.
인공 감미료 와 아스파탐이 섞여 단맛이 아주 강하고 오리지날 코카콜라의 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선호 한다.


전반적으로 이 두가지 음료의 차이점은 각 첨가물의 비율이 달라서 다른 맛을 낸다는것이다. 다이어트 코크의 경우는 스플렌다의 맛 을 강하게 내서 설탕의 맛이 덜하며, 코카콜라 제로의 경우는 인공 감미료로 더 강한 맛을 내서 일반 코카콜라 와 더 비슷한 맛을 낸다는것이다. 그래서 인지 제로 콜라를 마시며 오리지날 콜라를 마신것 과 같이 치아가 뻑뻑해 짐을 느낄수 있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다이어트 코크에 들어가있는 스플렌다의 맛을 그다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국의 경우에는 코카콜라 라이트 보다는 제로 콜라가 더 많이 팔리는것 같다.

코카콜라 제로 는 100 미리리터 당 0.5 칼로리 가 들어있고, 다이어트 코크는 1 칼로리가 들어있다. 보통 남자들은 다이어트 란 말이 들어가 있어서 구입을 꺼린다고 하고, 대부분 다이어트 코크는 여자들이 구입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다운 이름으로 코카콜라 제로를 출시했다는 얘기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 두 콜라의 첨가물은 거의 비슷하다고 하지만 맛이 다르다.
한국 패스트 점에서 콜라 라이트를 요구 했다…

미국맥도날드엔 있고 한국맥도날드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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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아들이 맥도날드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 동네 근처 맥도날드에 들렀다.

그런데 아이들을 위한 해피밀이 메뉴에 없는것이다. 일반 매장엔 해피밀이란건 아예 없었고 나중에 한국 맥도날드 웹사이트 에 가보니 해피밀이란게 존재하기는 한데, 뭐가 이상한... 골라먹는 해피밀 이란게 있었다.
그리고 또하나 아이들을 위한 우유를 팔지도 않았다. (우유 있냐고 물어보니 왜 이런데서 우유를 찾나 하는 표정은 잊을수가 없다.)
미국의 경우 어느 패스트 푸드 점이나 2% 저지방 우유 와 초코 우유 같은것을 다 판매를 하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 그 어느곳도 아이들 우유를 판매하는 패스트 푸드 점은 없었다.
결국은 근처 편의점 까지 가서 따로 우유를 사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그럼 미국에서 판매하는 아이들을 위한 해피밀이란 무엇인가?
어린이용 햄버거, 쥬스 또는 우유, 스몰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장난감 이렇게 이쁜 박스에 포장하여 주는데, 여아용 장난감 또는 남아용 장난감을 선택할수 있다.
사실 미국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게 해피밀 이지 않나 싶은데 그 이유는 매월 새 영화를 개봉하면 그 영화 캐릭터 장난감 같은것을 주기 때문이다.

한국은 사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어린이들 방학에 맞춰 개봉하기때문에 늦게 상영할때가 많은데 미국의 경우 거의 1년 내내 아이들 애니메이션 영화를 개봉하고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 영화가 개봉하면 스파이더맨 장난감 같은것을 해피밀에 끼워 판매를 한다. 사실 이것 때문에 어린이들을 현혹한다 해서 각 패스트 푸드 점들이 비난은 많이 받지만 그래도 아이들 한테는 음식도 먹고 장난감도 받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물론 이런 패스트 푸드는 정크 푸드라 하여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그다지 건강엔 좋지는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아예 먹이지 않는 부모도 있긴 하지만 내 경우엔 가끔씩 아이가 졸라대면 아주 가끔은 어쩔수 없이 사주곤 한다.


장난감은 따로 구입도 가능하다. $1.29 센트 인가 하는데 (원래는 1불 이었는데 얼마전에 오름) …

미국 LA 은행 업무 -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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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많은 유학생들이나 그외 계신분들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돈을 송금 받는일이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막상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때가 많지요.
보통 미국내에선 Routing Number 를 계좌 번호 와 함께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부터 미국으로 송금을 받을때엔 라우팅 넘버 와 계좌번호, 은행 주소등을 알려드려 송금을 받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엔 한국에서는 계좌번호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많은 한국분들이 한국에 있는 은행들의 Routing number 가 뭔지 대부분 모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때에는 어찌 해야할지 당황해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여러은행에서 한국으로의 송금을 시도하다가 시간만 낭비하고 못보내거나 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담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Citi Bank



시티은행은 한국에도 꽤 많은 지점들이 있고, 글로벌 계좌 이체 라는게 있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할때에는 실시간 이체까지 되어 너무 편리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반대의 경우입니다. 많은 미국에 계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미국의 은행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느립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은행 업무에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저도 당연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글로벌 이체가 되니 미국에서 한국으로도 이체가 쉬울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시티은행에 온라인 뱅킹을 시도했습니다만 안됩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계속 에러가 납니다.
그래서 지점엘 깄습니다. 직원이 모릅니다. 매니져까지 왔으나 모르겠답니다.
전화를 겁니다. 전화를 하는 담당자도 똑같은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계속 한국의 은행의 라우팅 넘버를 알아야 한답니다. 모른다고 하니 자기네들도 방법이 없답니다. 제 생각엔 같은 시티은행이라면 서로 전산망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오산입니다.
2시간을 낭비하고 결국 송금하지 못했습니다.

2. Bank of America 



그래서 다음 Bank of America 에 갔습니다.

아이스 카페라떼 그 맛의 차이 (미국 커피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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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체인점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스타벅스 아닐까 싶다.
전 세계 적으로 있는 엄청난 지점 수 만 봐도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 이다.
그런데 맛은 어떨까? 명성에 맞게 최고의 맛일까?

미국에서 (서부) 대표적인 커피 체인 브랜드인 스타벅스, 커피빈, Peet's coffee 의 아이스 카페 라떼 를 제조 방법을 비교해 보자.

2008년 인가(?) 스타벅스는 맛의 통일화 와 직원들의 교육비 절감을 이유로 바리스타에 의존하여 에스프레소를 뽑아내던 방식을 버리고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게된다. 이 기기를 도입함으로서 스타벅스는 어느지점이나 같은 커피 맛을 낼수있는 장점 과 직원 교육비를 절감하였지만 막상 커피 맛은 더 떨어졌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심지어 맥도날드 커피에게도 도전장을 받아 저가 커피 시장을 많이 빼앗겼고 스타벅스도 제일 싼 드립커피의 가격을 낮추기도 했다. (미국의 오랜 불경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비싼 커피 대신 맥도날드 나 던킨도넛 같은 저가 커피를 선호하기 시작했고, 맥도날드의 경우엔 맥카페라고 해서 많은 커피 음료를 선보였는데 이것이 대 성공을 거두는 바람에 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아직까지 타격을 입고 있다.) 예전엔 바리스타가 직접 빈을 갈아서 기기에 끼워 넣어 에스프레소를 뽑았지만 현재는 빈을 통째로 자동화 기기에 그냥 쏟아부으면 알아서 기기가 갈아서 자동으로 커피가 나온다.
그런데 이 기기의 문제점은 커피가 나오는 출구가 2개 라는것이다. 한 꼭지(?) 당 1 샷 씩 동시에 2샷이 나온다. 그런데 스타벅스 사이즈를 보면 톨, 그란데, 벤티 사이즈가 있는데 톨은 1샷, 그란데는 2샷, 벤티는 3샷의 커피를 넣게 되어있다. 톨 이나 그란데를 주문했을때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벤티 사이즈를 주문 했을 경우 3샷이 필요해서 두번을 뽑아야 한다. 그리고 남은 1샷은 그냥 버려야 하는 낭비가 생긴다.
그러다 보니 많은 스타벅스 직원들이 이걸 귀찮아해서 벤티를 주문해도 그냥 2샷만 넣어주고 나머지는 우유…

미 서부 최고의 커피 체인 - Peet's Coffee &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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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T"S COFFEE & TEA





미국에서 꽤 오래동안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나와봤을때 한국은 커피 전쟁이라고 할만큼 온갖 국내 국외의 커피 체인점으로 가득 차있었다.
한길 건너 하나씩 커피전문점이 들어찰 정도로 많아 보였으며, 미국내의 거의 모든 커피 브랜드가 다 들어와있는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에 근거를 둔 Peet's Coffee 는 눈에 띄지 않았고, 많은 한국 분들에게 생소할것 같아 소개하려고 한다.

Peet's coffee 는 Alfred Peet 이라는 사람이 1966년에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첫 1호점을 오픈 했다. 이사람은 홀랜드에서 태어나 커피 무역 시장에서 자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으로 이주 했는데 많은 미국인들이 마시는 커피가 아주 않 좋은 질의 커피를 사용한다는것을 알고 커피 샵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의 커피 스타일은 신선한 최상급 커피 빈을 사용하고 로스팅을 진하게 하여 커피의 풍부한 맛을 내게 한다.
그리고 그는 스타벅스 창업자에게 영감을 주고 또한 그의 멘토였다는것으로 유명하며 스타벅스 창업시 첫해에는 Peet's Coffee 의 빈을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 Peet's Coffee 는 대부분의 지점이 미국 서부 특히 캘리포니아에 있으며, 콜로라도, 메사츄세츠, 일리노이에 있는 몇개 지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미 서부에 몰려 있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피츠커피의 맛은 약간 쌉싸름하다.
그래서 더 구수하고 향긋한 커피의 맛을 즐길수 있다. 게다가 스타벅스 와는 다르게 기계를 이용하는것보다 사람이 손으로 만들어 바리스타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필자가 모든 피츠 커피 를 가본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지점의 바리스타나 직원들이 다른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들보다 친절했다.
와이프가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스타벅스, 커피빈 등 많은 커피 샵을 다니는데 웬만한 커피 점 보다 맛으로는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 캘리포니아를 방문하시게 되면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스타벅스나 커피빈…

Los Angeles 근교 Hotel 리뷰 - The Georgia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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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eorgian Hotel in Santa Monica


LA 근교 산타모니카 비치의 바로 건너편 Ocean Avenue 에 보면 웬지 촌스럽고 고풍창연 한 파란색의 건물이 눈에 띈다. 이 건물이 바로 The Georgian Hotel 이다. 이 길에만도 많은 고급 호텔들이 많은데 유난히 튀는 색에 과연 저 호텔은 어떤 호텔일까 하고 항상 궁금해 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하루를 묵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 호텔은 1933년에 오픈한 호텔로, 안에 들어가보면 일반적인 고급 호텔에서 볼수 있는 넓은 로비, 최신식 인테리어 뭐 이런것들은 기대 할수 없다. 일단 내부는 좁으며, 계단같은것들도 오래된 나무로 되어있어 역사를 바로 느낄수 있다.
가장 특이한점은 엘리베이터 다. 엘리베이터 역시 나무로 되어있어 이 호텔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바로 느낄수 있고, 웬지 좀 무섭기도 하면서, 마치 타임머쉰을 탄것 같이 이상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그러나 오래된 복도를 걸어들어가 객실 내부로 들어가면 또다른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객실을 볼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다.

자 짐을 간단히 풀고 호텔 밖으로 나오면 바로 산타모니카 해변이 펼쳐져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산타모니카 피어가 보이며, 온갖 레스토랑 들이 즐비하다. 만약 LA 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하루 정도 시간내어 부부가 낭만을 즐길수도 있고, 관광객이라면 산타모니카의 정취를 듬뿍 느낄수 있을것이다.
숙박료는 약간 비싼 편이다. 일반적으로 장기간 묵을수 있는 가격은 아닌것 같다. 물론 입지적이 조건 때문일거고 주차료 조차 세금 포함 25불이 넘으니 (물론 발레 비용은 따로) 쉽게 이용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하루 이틀 정도 묵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무선 인터넷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그렇지만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서 많이 답답 했다.
그리고 호텔 입구에 보면 베란다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아침에 따뜻한 태양빛 아래서 비치를 바라보며 먹는 아침식사도 꽤 훌륭한 기억인것 같다.
전반적으로 가격대에 맞게…

LA 맛집 이야기 2 - Billingsley's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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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ngsley's Steak House


빌링슬리 스테이크 하우스 는 집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연히 찾아간 집이다. 사실 맛은 아주 맛있는 집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아서 자주 갔던 집이다. 사실 쟈가트 서베이 에 나오는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 만큼은 아니지만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정도 먹을수 있다면 만족도 는 아주 높은 집이라고 볼수 있다.
이 집은 Glenn Billingsley Sr. 이 1946년 현재 의 위치에 Billingsley's Golden Bull 이란 이름으로 오픈했다. 이후 그의 두 아들인 Glenn Jr. 와 Drew 가 여기서 일을 하다가 1969년에 독립해서 LA 북쪽 Van Nuys 에 오픈 하게 되고 1974년에 현재 위치의 식당도 아버지로부터 인수하여 Billingsley's Restaurant 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거의 70년이 가까운 역사 때문인지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역사가 느껴지는 오래된 문과 가구들로 따뜻한 느낌을 받는다.
어떻게 보면 이런식의 인테리어를 그냥 두는것 자체가 촌스럽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오래된 미국의 역사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참 좋았다.
점심때는 햄버거 류 와 샌드위치도 팔고 (점심 때는 가보질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다.) 저녁때는 4시30분 부터 6시30분 까지 얼리버드 메뉴라고 해서 풀세트 메뉴를 저렴하게 팔고 그 이후부터는 스테이크 위주로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내가 주로 먹는 메뉴는 프라임 립 인데 큰 사이즈의 고기를 선호하는 나도 14 온스 정도만 먹으면 꽤 배가 불러서 항상 만족스러움을 느끼곤 한다. 보통 여자들은 8온스 짜리 레귤라 컷 도 남기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서 주문하길...

프라임 립 이외에도 일반 스테이크, 파스타, 생선, BBQ 등 많은 메뉴가 있지만 본인의 경우엔 다른 메뉴를 먹어보질 않아서 나른 메뉴에 대한 평가는 뒤로 미루겠다.
만약 LA 에서 예약을 해야하는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 대신, 드레스 코드도 없…

LA 햄버거 기행 4 - Five Guys Burgers & F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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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Guys Burgers & Fries


Five Guys 는 1986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Jerry Murrell 과 Janie 라는 부부가 4명의 아들 과 남편 즉 5명의 남자 라는 이름으로 햄버거 가게를 오픈 했다.실제 가게 오픈 당시 또 한명의 아들이 태어나서 현재는 5명의 아들들이 모두 Five Guys 에서 일을 하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 가게를 좋아한다고 해서 한때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현재는 캐나다를 포함 미국 40개주에서 750개 이상의 지점으로 확장되고 있고, 현재는 미국 서부의 대표 햄버거 가게인 In & Out 을 의식 해서인지 계속 서부로 확장되고 있어 LA 에도 꽤 많은 지점이 들어서고 있다.
이 가게의 특징은 소금에 절인 땅콩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기다리는 동안 먹으라고 하는것 인데 사진에서도 보듯이 땅콩 푸대가 쌓여있고, 얼마든지 가져다가 먹을수 있다.
그런데 막상 먹어보면 너무 짜서 많이 먹기도 어렵고 껍질째 나와서 까먹기도 귀찮고 해서 내 경우엔 조금 먹다가 말았다. 
그리고 햄버거는 레귤러 버거가 패티 2장이 들어있고, 리틀 버거가 한장이 들어있어 양이 참 푸짐하다. 한입에 안들어갈 정도로 두꺼워서 여자 분들은 리틀 버거를 시키는게 유리할듯 싶다.
그리고 프라이는 종이 컵에다가 담아주는게 특이하다. Five Guys 스타일 과 케이쥰 스타일로 따로 주문 할수 있으며, 양이 많아서 정말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

맛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맛있게 먹었지만 웬지 또 가서 먹고 싶은 생각은 별로 안드는.... 묘한 맛이다. 너무 사이즈가 커서 한국인들의 입맛에 안맞는것인지... In & Out 버거와 비교하면 웬지 인앤아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왜 또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지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별 5개 만점에 3개 반 정도?
참고로 Men's Health  라는 잡지에서 건강하지 않은 음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반 더블 패티 버거가 700칼로리에 20 그램의 Sat…

LA 햄버거 기행 3 - Johnny Ro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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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Rockets The Original Hamburgers



쟈니 로켓은 1986년 Ron Teitelbaum 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Los Angeles, Melose Ave 에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많은 발전을 해와 현재는 전세계 16개국에 300개 가량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가지고 있는 햄버거 가게 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작년 2월에 신세계 에서 론칭 하여 이미 몇개의 지점이 생길 정도로 알려져 있어 한국분들에겐 그리 생소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도 서울의 강남역 지점에 가서 햄버거를 맛보았는데 미국의 것과 맛도 거의 흡사하고 분위기도 비슷하여 좀 놀란적이 있다.

이곳 햄버거의 특징은 고기 패티의 안을 약간 덜익힌것 같이 쥬시 하게 만드는것이 특징이며,
밀크 쉐이크가 유명해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게다가 각 테이블 마다 쥬크 박스가 설치 되어있어 올드팝을 들을수 있고, 종이 접시에 스마일 모양으로 케찹을 담아주는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몇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정해진 시간에 모든 직원들이 줄서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것도 참 인상적이다.이것도 전 세계적으로 매뉴얼 화되어있는지 한국 매장에서도 똑같이 해서 즐거움을 준다. 갑자기 조명이 꺼진다거나 사람들이 웅성 거려도 놀라지 마시길...

사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바싹 익은 고기패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곳의 맛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내 개인적인 평가는 꽤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미국의 그것 과 한국의 맛도 거의 비슷하니 이곳의 경우 궂이 미국에 갈 필요 없이 서울에서 맛을 보면 되니 많은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단 바싹 익은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패스해주시길....
별 5개중 4개







Los Angeles 근교 Hotel 리뷰 - Four Points Hotel Culver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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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oints by Sheraton Los Angeles Westside

일 때문에 한국에 몇개월간 나가게 되어 아파트를 정리하고 며칠간 묵을 호텔이 필요해서 알아보던 차에 Culver City 에서 비지니스 도 하여 익숙하고 Chamber of Commerce 에서 주관하는 조찬 모임 참석 차 많이 가봤던 Four Points Hotel 에서 묵기로 하였다.
Culver City Chamber of Commerce 의 회원이기도 해서 약간의 할인된 가격으로 묵었는데,
이 호텔에 대해서 리뷰 해보기로 하겠다.

Four Points 호텔은 Starwood 그룹의 저가 호텔 브랜드로서 전 세계적으로 브랜치가 있으며
계열 호텔로는 Westin, Sheraton, The Luxury Collection, ALoft, W, St. Regis, Element, Meridien 이 있다.

호텔은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하며,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 하다. 그러나 호텔 입구에 게이트가 쳐져있어서 매번 카드를 뽑고 넣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처음 체크 인 하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객실 까지 들어갈때에는 계단이 있어서 짐이 많았던 우리는 짐을 다 옮기는데 진땀을 뺐다. 벨맨을 이용하면 되긴 하지만 우리 가족이 가난해 보였는지(?) 호텔에서 짐을 옮겨 주겠단 얘기를 하지 않아서 그냥 내가 혼자 옮겼다.
이점은 좀 마이너스 였던것 같다.

이 호텔의 장점은 바로 건너편에 큰 쇼핑 몰이 자리하고 있어서 밥을 먹거나, 쇼핑 하기 너무 편리 한 점이었다.
이 몰에는 베스트 바이,타겟 같은 대형 매장도 있고 Food Court 가 자리하고 있어서 식사하기도 참 편리하다. 특히 푸드코드 안에는 한국 치킨점인 교촌 치킨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한국분들이 좋아한다.


객실로 돌아와 짐을 풀고 간단히 휴식한 후 가족들이 샤워를 했는데 물에 뭘 탔는지, 아니면 정수된물을 쓰는건진 모르겠지만 집에서 샤워하는 물과는 뭔가가 달랐다. 샤워 후 그 다음날 어떻게 그렇게 모든 피로가 사라질수 있…

Los Angeles 근교 Hotel 리뷰 - La Quinta Inn & Su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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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기 직전 LAX 근처의 호텔을 알아보던 중 가격도 꽤 저렴한 편에 드는 La Quinta  Inn 에 묵게 되었다.
처음 LAX 근처 호텔을 많이 알아봤는데 근처 호텔 중 특히 LAX 와 가까운곳은 숙박료가 꽤 비싸서 저렴한 호텔을 인터넷에서 많이 알아본 결과 찾은곳이 La Quinta Inn 이다.
게다가 몇년전 집사람의 친구가 묵었던 호텔이기도 해서 쉽게 결정 하였는데 우리가 필요한 조건은 가족이 묵기 때문에 청결할것, 가격이 적당할것. 무료 인터넷, 공항 셔틀 버스 이었는데 여기에 무료 조식부페까지 돼서 안락하게 묵을수 있었다.

처음 호텔을 찾아갈때 입구가 잘 안보여서 입구를 놓친적이 있는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잘 안보여서 들어갈때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나 들어가서는 친절한 직원이 있어서 차에서 짐을 빼는것도 도와주고, 우왕좌왕 프론트를 찾는것을 도와줘서 편리하게 체크인을 할수 있었다. AAA 회원이어서 약간의 할인을 받았고, 단점은 주차료를 따로 받는다는것인데, 많은 호텔들이 인터넷 비용을 따로 받는것에 비하면 인터넷이 무료이기 때문에 위안을 삼을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곳도 짐을 날라주는 벨맨이 없어서 직접 카트를 밀어 짐을 날라야 했고, 다 옮긴 후에는 카트를 제자리에 가져다 놔야해서 좀 불편했지만 다만 1불이라도 팁을 절약했다고 치니 마음이 편해졌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항상 호텔에 갈때 짐을 누군가 날라주면 팁을 얼마를 줘야할지 항상 고민이 됐었는데 그 고민을 안하니 얼마나 편하던지...
아마 많은 한국분들도 그렇치 않을까?

룸내부는 메이드 들이 깔끔하게 청소를 해서 여태까지 묵었던 호텔 중에 제일 깨끗한것 같았다. 바닥도 깨끗했고, 모든것이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있어 좀 놀랐다.
인터넷 속도는 그럭 저럭 괜찮았고 단지 방이 좀 좁았지만 가격대 성능비로는 훌륭했던것 같다.

게다가 아침 엔 조식 부페가 무료로 제공되어 간단히 허기를 채우긴 너무 좋았다.그런데 왜그런진 모르겠으나 그릇이 전부 일회용이라 그릇을 들기가…

캘리포니아 레고랜드 Lego Land - HOTEL 숙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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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Summerfield Suites San Diego/Carlsbad

아들이 어릴적 레고랜드를 한번 다녀오긴 했지만 이제 6살이 되어 레고랜드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다시 한번 레고랜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급박하게 호텔을 예약하는 바람에 가까운 호텔은 이미 부킹이 끝난 상태... 그래서 조금은 멀지만 그나마 괜찮을것 같은 HYATT Hotel 을 예약하게 되었지요.
원래는 Inns of America Suites 이라는 호텔이였는데 HYATT 에서 인수하여 HYATT Summerfield Suites 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어 현재 운영중입니다.

다른 일반 호텔 처럼 크지 않아서 벨맨 도 없기 때문에 짐을 나르는 카트를 직접 가져다 짐을 날라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서 팁이 절약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레고랜드로 가는 셔틀 버스가 수시로 있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을 맞춰야 하는게 아니고, 프론트에 얘기만 하면 바로 대기....끝나고 호텔로 돌아오는것도 호텔에 전화만 하면 바로 셔틀버스를 정문 앞까지 보내줘서 레고랜드 내에서 주차비도 아낄수 있고 참 편리 했습니다. 다만 운전기사 한테 팁이나 조금 주면 됩니다.
호텔 방안에는 크진 않지만 조그만 부엌이 있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우리 가족에겐 너무
편리했습니다. 마켓에서 음식이나 음료수를 사다 먹거나 해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호텔들은 객실 내부에 냉장고를 없애는게 추세라 물을 사놔도 다음날 아침엔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하는데 냉장고 포함 부엌까지 있으니 너무 좋았지요.



게다가 간단한 아침까지 무료입니다. 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서 못 앉거나 음식이 떨어지기 일쑤이긴 하지만 부지런 만 하다면 간단한 토스트, 스크램블드 에그, 따끈한 커피, 쥬스 까지 먹을수 있습니다.

호텔 내부에 수영장 까지 있어서 여름엔 수영까지 할수 있지만 레고랜드 가 목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수영장 까지 이용할 시간은 그리 별로 없습니다.

끝으로 캴리…

LA 맛집 이야기 1 R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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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Cecil's California Ribs!!
주소 West Los Angeles
12244 West Pico Boulevard,
Los Angeles, California 90064
telephone: 310.442.1550
Sherman Oaks
13625 Ventura Boulevard,
Sherman Oaks, California 91423
telephone: 818.905.8400
미스터 세실스 캘리포니아 립 은 소스를 발라서  굽지 않고  따로 구워서 달지 않아 참 다운 고기 맛을 즐길수 있으며 (당뇨가 있으신분들 에게는 좋을듯..) 새 메뉴인 Big beef rib은 100% 오거닉 소고기 만을 사용한다. 이들의 메인 메뉴인 Baby Back Rib 과 St. Louse Style Rib 모두 최고의맛을 제공한다. 그러나 재료가 좋아서 인지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어서 대식가 들에겐 Full Rack 을 추천 한다. LA 에 살고 계시는분들이나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도 좋을 식당이다.
단점은 West LA 점 만 방문 해 봤지만 식당의 규모가 작아서 항상 사람들로 꽉차 있으므로 가서 먹는것 보다 미리 전화로 주문해서 테이크 아웃 해 집에서 여유롭게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http://mrcecilscaliforniaribs.com/

LA 햄버거 기행 2 -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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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ig Boy Restaurants


어릴적 한국 이태원에도 이 빅보이 햄버거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때도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엔 워낙 햄버거 같은 음식이 흔치 않았던 시대라, 그 맛이 진정으로 맛 있었던 것인지는 확신하기가 어려운것 같다...
그러나 미국에서 만나는 이 빅보이 레스토랑은 단순한 패스트 푸드 점이 아니라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다이너의 느낌으로 분위기 와 맛 모두 훌륭한 점수를 주고 싶다.
허나 단점은 이 식당이 프렌차이즈로 운영 되다보니 각 지점 마다 맛이 다르다는것이다. 몇군데 가봤지만 어떤 지점은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형편 없는 곳도 있었다.
LA 에 방문하는 손님 들 에게 추천 하고 싶은 지점은 바로 버뱅크 지점이다... 이곳에선 가끔 클래식 자동차 매니아 들의 모임도 가끔 벌어져서 신기한 눈요기 감도 볼수 있다...
http://www.bigboy.com/sandwiches.asp?Category=5
버뱅크 점 Location

4211 Riverside Drive ,  Burbank, California  91505
(818)843-9334


5. FAT BURGER




Fat Burger 는 LA 에서 1952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지금은 여러 주에 프랜챠이즈로  많이 찾아볼수 있지만 그리 많지 않은 오리지날 LA 출신 햄버거 전문점중 하나이다. 이곳의 King Burger 가 대표 적인 메뉴인데 1/2 파운드의 얼리지 않은 고기로 조리 하며 양이 푸짐 해서 대식가 들에겐 훌륭한 한끼 가 될수 있다. 게다가 추가로 계란 과 베이컨을 얹으면 일반 패스트 푸드 햄버거 점에서 흔치 않은 독특한 맛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유명한 메뉴는 어니온 링 이다... 이곳에 가면 어니온 링에 관한 이색적인 광고 문구를 볼수 있다...
"우리는 어니온 링을 만들면서 눈물을 흘리지만 여러분들은 다른곳의 어니온 링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 정도로 자부심을 갖는 메뉴인데 맛도 아주 훌륭하다.... 물론 LA에서 최고로 …